모비온 광고 네트워크, 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ft. 쇼핑몰)

네트워크 광고

by 드리븐(Driven) 2023. 6. 23. 17:22

안녕하세요. 드리븐 마케팅 사업부 매니저 YM입니다. 오늘은 국내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 모비온(Mobon)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측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 사례는 어떠한 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모비온 광고란?

우선 모비온 광고란 네트워크 광고의 일종으로, 해당 플랫폼과 제휴를 맺은 웹사이트 영역에 배너, 텍스트, 플래시,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송출할 수 있는 광고를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 브랜드 및 상품에 관심을 가졌었던 잠재 고객, 또는 특정 키워드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정밀화된 리타겟, 타겟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분명 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 중 하나일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니치한 타겟에 맞춤화된 광고는 드리븐 마케팅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어떤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가 존재한다고 가정할 때, 우리 브랜드를 소비할만한 고객들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과 아닌 것은 결과의 차이가 큽니다.

이를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가정할 때, 구글 애널리틱스와 같은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룹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리의 온라인 사이트에 방문한 유저들의 인터랙션, 그리고 전환에 가까운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비온 광고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죠.

이 외에도 모비온 광고에서 제공하는 리소스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메인 타깃과 서브 타깃의 온라인 행동 양상을 예측하고, 이러한 구분된 잠재고객들을 바탕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비온 광고의 효과는 이미 입증된 사례가 많죠.

하지만 이처럼 정밀한 타기팅이 가능하려면 신규고객의 모수, 그리고 이들의 유입 경로 등 기본적인 데이터 리터러시가 필수적입니다. 드리븐 마케팅에서는 모비온의 빅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여 구매/전환 가능성이 높은 신규 고객들을 유도하고 온라인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모비온 광고 종류

모비온 광고 종류는 대표적으로 3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배너
아이커버
네이티브AD

모비온 배너 광고는 이미지 형태로 송출되는 광고입니다. 주로 사이트 트래픽 유입을 위한 광고로 활용됩니다.

모비온 아이커버 광고는 우리 웹사이트를 '새 창'의 형태로 노출하여 브랜드와 상품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주 소비층과 유사한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모비온 네이티브 AD 광고는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한 광고입니다. 신규고객 및 재방문 고객을 모객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주로 유저들의 서드파티 쿠키를 바탕으로 알고리즘 추천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MSN/Bing 등 PC 브라우저의 '뉴스 탭'을 참고해보시면 최근 아티클들에 섞여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네이티브 AD는 'Home Pick', 'Infinity Feed' 등 다양한 지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리븐에서도 모비온 광고 시 필수적으로 마케팅하는 지면이기도 합니다. 자연스러운 광고로 인해 들어온 유저의 행동 데이터가 더 인사이트를 주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