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최대 CPV 타겟 CPM 차이점

구글 마케팅

by 드리븐(Driven) 2023. 8. 1. 18:35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드리븐입니다. 여러분도 유튜브 광고를 집행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구글애즈 캠페인을 생성하면 정하게 되는 입찰 전략! 어려운 용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유튜브 광고에서 입찰 전략 2가지, '최대 CPV' 그리고 '타겟 CPM'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최대 CPV

우선 유튜브 광고의 입찰 원리부터 살펴볼게요. CPV(Cost Per View)는 조회당 비용을 의미합니다. 이때, 유튜브 광고에서는 '건너뛸 수 있는 광고'에서 시청자가 광고를 스킵하지 않고 30초 이상 광고를 시청하거나 클릭을 하였을 때를 기준으로 과금이 됩니다.

예를 들어, 구글 애즈 동영상 캠페인에서 건너뛸 수 있는 광고의 최대 CPV를 100원으로 설정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때 시청자들이 30초 이상 광고를 시청하거나 액션 버튼을 클릭할 경우 비용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때 사용자의 행동 1번에 100원 이상이 과금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매우 간단한 원리죠?

이처럼 광고주가 설정해놓은 금액에 맞게 지출할 수 있는 유튜브 최대 CPV 입찰 전략은 '건너뛸 수 있는 광고', 그리고 '동영상 디스커버리 광고'에 주로 적용합니다.

개념 정리
1. 유튜브 최대 CPV 입찰 전략은 건너뛸 수 없는 광고, 그리고 디스커버리 동영상 광고에서 주로 활용된다.
2. 과금 기준은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정해진다.

타겟 CPM

CPM(Cost Per Mille)이란, 1000회 당 노출당 비용으로 광고 비용을 측정하는 모델의 한 종류입니다. 즉, 유튜브 광고에서는 1000명에게 동영상을 송출하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이때, 유튜브 광고 입찰 전략 중 하나인 '타겟 CPM'은 상세한 금액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타겟 CPM을 5000원으로 지정할 시 평균적으로 1000명에게 우리 광고를 노출시키면 5000원이라는 비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중요한 점은 타겟 CPM의 경우 평균 비용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설정된 CPM 금액보다 더 지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타겟 CPM 입찰 전략은 위에서 말씀드린 최대 CPV와 달리, '건너뛸 수 없는 동영상 광고'에 주로 적용되는 입찰 전략입니다. 우리의 타겟에게 최대한 많이 노출시키는 전략이기 때문에 초기 브랜드 및 제품의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자주 사용됩니다.

개념 정리
1. 유튜브 타겟 CPM 입찰 전략은 건너뛸 수 없는 광고에 주로 활용된다.
2. 과금 기준은 1000회 당 노출 비용으로 책정되며, 평균적인 지출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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